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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인 천주교 한글학교

3.1절 수업을 하며, 아이들에게 3.1절을 설명해주며
유관순 비디오를 같이 보았다.
아이들과 같이 본후에 느낌점을 서로 발표했다
"미안해요"
"무서워요"
"일본 나빠요"
"이제 한국 내가 지킬래요" 등등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그 후에 아이들과 함께 tissue paper를 찢어 동그랗게 말면서
하나하나 모양에 맞춰 모자이크 형식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처음엔 언제 다 체우냐며 한숨 쉬며 만들었지만,
나중에 완성 하고 난 후에 서로 각자의 태극기를 보여주며 자랑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