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용곡중학교 (교장 강수환) 교장·교사 및 학생 25명이 교육원을 방문하였다. 용곡중학교 방문단은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시드니와 뉴카슬에 머물면서 자매학교인 보니리그고등학교 (Bonnyrigg High)에서 수업과 문화교류 행사 그리고 다양한 외부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권진 교육원장은 학생들에게 교육원의 업무를 설명하고, 연수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강수환 교장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시드니교육원장을 역임하였고 그 인연으로 시드니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위한 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