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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총영사 내외, 2023년도 호주 초·중등학교 교장 한국 방문 연수단 공식만찬 주최

1121, 이태우 총영사 부부는 2023년도 호주 ·중등학교 교장 한국 연수단에 참가했던 연수 참가자들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주최하였다. 이날 만찬에는 연수에 참가한 초·중등학교 교장/교감 그리고 연수 관계자 등 총16명이 만찬에 참석해 연수 소감을 이야기 하며 양국의 우의를 다졌다.

 

이태우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방문과 문화 체험을 통해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교육 일선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어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스트라스필드 노스 초등학교의 피나 팽기데 교장은 연수 소감을 통해서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한국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으며 한국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을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에 열심히 전파하고 있다면서 연수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참고로 코로나 19로 인해서 중단되었던 호주 ·중등학교 교장 한국 방문 연수는 4년만에 919일부터 928일까지 재개 되었고 현재까지 약 210여명의 ·중등학교 교장/교감 및 주교육부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