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6(월) 오전 10시부터 강수환교육원장은 교육원을 방문한 Open High School 의 37명의 한국어 초급자과정(Korean Beginners Course ) 11학년 학생들과 황나혜선생님과 다이애나 신선생님을 환영하였다.
한국과 호주의 긴밀한 관계와 한국어 초급자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내년에 한국어 초급과정으로 HSC 를 선택할것과 대학교에 가서도 한국어를 계속하여 한호관계의 기둥이 될것을 권면하였다.
이어서 김정익 행정실장이 학생들에게 교육원과 한국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주었고,
그 후 Open High school 선생님들은 학생들과의 대면 수업을 실시하였고 방문단은 식사 후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문화원으로 이동하였다.

Open High school(교장 힐리리 휴즈)은 NSW 주 교육부의 원격 언어교육기관으로 2016년에 10년만에 재개된 한국어 초급과정(Korean Beginners Course )를 개설하여 현재 51명이 수강중이며, 소피 최선생님이 주 교육부의 의뢰로 한국어 초급과정의 교육자료를 개발중인 학교로서 한국어교육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학교중 하나이다. 올해 교육원 이전 후 마련된 강의실의 교육원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