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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남 제주도 세종시 교육감 방호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격려, 호주와 MOU

왼쪽부터 강수환 교육원장, 신이정 한호일보 발행인, 이영우 경북교육감, 윤상수 총영사, 신정숙 경북교육청 과학직업과장, 박복재 장학사


10월 11~19일 경상북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교육감들이 호주를 방문해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성화고(구, 실업고) 글로벌 현장실습생들을 격려하고 실습생 교육 기관과 NSW 교육부와의 MOU 등을 체결했다. 현재 약 200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호주에서 실습 중이다.

한국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우수한 특성화고 학생들을 선발하여 호주 등 선진국에서의 현장 실습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해외 취업의 기초를 쌓도록 약 3개월간의 영어교육과 전공 실습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이석문 교육감, 전라남도교육청 장만채 교육감,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순서로 방호했다.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아미데일 소재 뉴잉글랜드대(UNE)를 방문해 애너벨 던컨 총장과 MOU를 체결했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윤상수 총영사, 신이정 한호일보 발행인과 면담 후 현장 실습생 간담회를 가졌고 21(금)일에는 한호일보 사옥에서 한국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