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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글학교 백일장,사생대회

천주교한글학교의 제10회 백일장,사생대회가 Hume Park에서 지난 9월4일에 있었다.
이날 대회의 사생대회 대상은 4학년 김병욱 학생이, 백일장 장원은 9학년 정희원 학생의 동서남북으로 표현한 '우리 선생님'란 시가 뽑혔다. 이날 백일장 심사를 맡은 호주문학협회 이기순 회장은 한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자신의 가슴속에 "동서남북"으로 푯대를 세우고, 자연에 접목시킨 상상력과 끝맺음이 확실하게 표현한 보기 드문 시적 감각을 지닌 작품이라먀 심사평을 주셨다.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동안 학생과 교사들은 단체게임을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