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한글학교는 전통문화 체험 학습으로 추석 명절 알리기 송편 빗기를 전 학년이 3년 째 꾸준히 체험하게 하고 있다. 이는 한글학교 육성회의 후원으로 준비 되어지고 있으며 각 학년의 담임은 부모님을 일일교사로 청하여 지방마다 특색있는 모양도 가르치며 학년 별, 반별 송편 콘테스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좀 더 즐겁고 신나게 참여 할 수 있게 체험 학습의 장을 열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