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데이를 맞아 호주 한인 천주교회 한글학교의 학생들은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kindy부터 year8 학생들까지 다양한 활동을 각 반에서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초에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카네이션 모자를 만들어 착용하며 직접 꽃이 되었고, 한글로 정성껏 쓴 카드와 함께 카네이션 펜까지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매년 하는 행사지만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손재주를 발휘할 시간을 주었고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한글로 가득 담아 전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며 동시에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