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ㆍ학부모 소감 발표에 이어 인형극ㆍ’쇼쇼쇼’ 영상 관람과 시상식으로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
[호주한국학교]
7월 5일 Staff Common Room에서 열린 1학기 종업식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김남준·강대인 학생의 학교생활 이야기와 윤미경 학부모님의 손녀 한글 교육 소감을 들으며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진 그림자 인형극 ‘청개구리 이야기’와 텀 1·2를 돌아보는 ‘쇼쇼쇼’ 상영은 종업식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개근상과 정시 등교상 시상, 학교 구호 삼창, 수상자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참석해 주신 많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1학기 종업식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