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 한글학교협의회, 2026 정기 교사연수 개최
호주 NSW 한글학교협의회는 7월 11일 시드니 Lachlan’s Line Auditorium에서 2026 정기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NSW 지역 20여 개 한글학교에서 교장, 교감,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과 시드니한국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용준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권지영 시드니한국교육원장, 승원홍 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김형 광복회 호주지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교사들을 격려하고 한글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은 국제한국어교육자연구회(I.K.E.A.) 이사장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초빙교수인 김택수 교수가 맡아 'AI 특이점 시대를 준비하는 교사의 역할', 'AI로 여는 한국어교육의 실제', '놀아주마-놀이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수업'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 설계와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AI 시대에 적합한 한국어교육의 방향과 실제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한글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수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연수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