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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 낮은 학생 증가… 호주 교육학과 기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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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30357



호주 대학 교육학과의 입학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e Sydney Morning Herald 보도에 따르면, 2025학년도에 ATAR 50 이하 학생 약 500명이 교육학과에 입학했으며, 50~59 구간 학생도 600명 이상이었다.

ATAR 평균이 약 70인 점을 고려하면, 이는 최하위권 학생들의 진학 비율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특히 ATAR 50 미만 입학생 수와 비율은 201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ATAR 90 이상의 우수 학생도 일부 존재하지만 전체 평균 ATAR는 71로, 전체 대학 평균(78)보다 낮았다.

교육계는 교사의 역량이 학생 성취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호주의 학업 성취도는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5세 학생들의 학력은 일부 유럽 국가보다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Rachel Wilson 교수는 입학 기준 하락이 교직의 위상과 교육 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Jason Clare 교육부 장관은 교사 자격 과정에서 문해력과 수리력 시험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