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공립학교 등록률 7년 연속 하락…사립·가톨릭 학교는 역대 최고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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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11:29
출처: https://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30299
뉴사우스웨일스(NSW)에서 사립학교 학비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립학교 등록률은 7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립학교 등록 학생 수는 약 3만7,000명 줄었다. 지난해 공립학교 등록 비율은 61.5%로, 2023년 62.9%보다 하락했다. NSW 교육부는 이를 2034년까지 65.5%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반면 가톨릭 학교 등록 비율은 21.8%로 상승했으며, 이는 St Joseph's College Riverview 등 독립 가톨릭 학교를 포함한 수치다. 비가톨릭계 사립학교 등록 비율도 16.7%로 1년 사이 0.5%포인트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NSW 가톨릭학교연합은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 비율도 15.7%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세는 시드니 대도시뿐 아니라 센트럴웨스트와 해안 지역 등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학부모들이 비공립 학교를 선택하는 이유로 ▲더 나은 학업 성과 ▲차분한 교실 환경 ▲정신 건강 지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꼽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대응해 NSW 교육부는 학군 규정 완화, 신규 학교 설립, 2,000여 개 학교 웹사이트 개편, 학교 부지 내 유치원 신설, 일부 단성 고교의 남녀공학 전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다만 교육부는 여전히 공립학교가 학생 대다수를 수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