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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신입교사 연봉 6만 달러 합의

한국교육원 0 10214
NSW의 신입 교사 내년 연봉이 약 6만 달러로 합의됐다.

NSW 주정부와 교사연합(Teachers Federation)은 내년 1월 1일부터 공립학교 교사의 임금을 전년 대비 2.5% 인상하는 1년 시한의 직장협약에 15일 합의했다.학급교사(classroom teacher)의 연봉은 5만 9706달러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인상되며 근무연한 13년차 교사는 최고 8만 9050달러를 받게된다.

초등학교 교장의 연봉은 14만 3127달러이고 고등학교 교장은 15만 3050달러를 수령한다.
아드리안 피콜리 NSW 교육부 장관은 이번 결과가 교사와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진 기자
jin@hojudonga.com